대부분의 투자 정보는 소음이다

바야흐로 정보 과잉의 시대다.

 

유튜브, 인터넷 뉴스, 단톡방, 블로그, 텔레그램, 트위터, 일부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도.

 

여러 단톡방에 들어가 있으면 같은 블로그, 같은 내용의 글이 돌고 도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다른 사람은 다 아는데 나만 모르는게 있으면 불안할 것 같은 마음,

 

혹시나 좋은 정보를 먼저 건질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여러 단톡방에 들어가 있겠지만

 

이것이 진실로 본인에게 큰 도움이 되던가? 아닐 것이다.

 

대부분의 정보는 나를 피곤하게 할 뿐이어서 어느덧 카톡알람도 꺼버리게 되는 소음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소음

 

과거에는 어느정도 검증된(?) 언론사를 통해 그럭저럭 믿을만한 정보가 생산, 유통되었으나

 

(물론 사실왜곡 등의 부작용이 있고 독자가 FACT와 언론인의 의견을 구분 할 실력이 있어야 함)

 

디지털시대로 접어들면서 개인들 사이에서 정보가 쉽게 양산되고 빠르게 공유되면서

 

거짓, 부정확한 정보들이 난무하고 있다. 

 

이러한 불필요한 정보들 때문에 필자의 경우 너무 피곤해서 많은 단톡방에서 나와버리고 말았다.

 

 

알짜배기 정보(소위 고급정보)가 도는 단톡방은 어느정도 검증된 사람들끼리만 운영된다.

 

아니면 댓가를 지불해야 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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