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은 제목 그대로입니다. 직장동료나 지인에게 투자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 내 투자가 잘된 것을 알면 배 아파하고, 질투하며 돈 많으니 술과 밥을 사라고만합니다. 또 사줘도 그다지 감사해하지않고 얻어먹는 것을 당연시합니다. 너는 돈 많잖아! 이러면서 말이죠. 이러다가 감정만 상해 관계만 소원해집니다. 이들은 내가 투자한 것들이 잘못되거나 현재 상황이 좋지 않은 것을 알게 되면 진심이 아닌 말로만 걱정을 하거나, 했제 그랬제를 시전 할 겁니다. "내가 그거 투자하지 말랬지!" "내 그랄 줄 아라따!" 이러나저러나 투자하는 것을 주변에 말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투자 경험 공유는 애초에 시기와 질투를 할 수 없는 수준의 어나더 레벨이 된 뒤에나 하시거나 아니면 그냥 하지 마세요. 이재용 부회장이 ..
혼자 물리는 것보다 같이 물려야 덜 괴롭다. 원래 투자에서 남의 고통은 나의 행복으로 느끼는 것이 사람의 본성이다. 이럴 때만 평소에는 전무하던 공동체 의식이 물린 동지들 사이에서 형성된다. 기관과 같이 물려야 나보다 똑똑하고 정보도 빠르고 자금력도 풍부한 저놈들이 물려도 가만히 있으니 자기 위안이 되는 셈. 비트코인 평가손실중인 대표적인 4인 손실 순위 1위는 추정 평단 대비 -51%의 평가손실을 기록중인 엘살바도르의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비트코인 2,301개) 2위는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비트코인 43,200개) 3위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인 마이클 세일러(비트코인 129,218개) 4위는 스퀘어의 잭 도시(비트코인 8,027개)
투자를 한다면 누구나 돈을 잃은 뒤 다시 복구해야만 하는 조급함이 드는 순간이 오게 된다. 나는 이 순간이 어떤 매매이건 간에 가장 위험한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안 그래도 하락, 급락장세에서는 마음이 불안해지고 카톡, 트위터, 텔레그램 등으로 퍼 날라지는 수많은 FUD에 온 신경이 민감하게 반응하게 돼서 매우 예민한 상태가 되게 되어 이성적 판단이 아닌 감정적, 충동적 판단을 하기 쉬워진다. 그런데 여기서 손절을 하게 되거나 레베리지로 인해 반대매매, 청산 등을 목전에 둔 사람이라면 자연스레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어질 것이다. 따라서 부모님, 친구 , 지인 등에게 돈을 빌려다가 손실을 만회하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가족, 지인에게 염치불구하고 돈을 빌리려고 시도를 하게 된다. 돈을 빌려서 실패를 ..
인간의 본성이 잘되면 내 탓, 잘 안되면 남탓을 하고 남이 더 잘되면 시기하는게 기본이다. 득보다 싫이 많을 공동투자 주식투자 함께 한 50대 남자 의사 살해 후 밭에 묻어 버린 40대 여자 레버리지 써서 주식 공동투자했다가 쪽박차니 감정이 상한 40대 여성이 50대 남성을 살해후 미리 파둔 양산시의 한 밭에 묻어버림 돈을 잃으니 동업자에서 원수가 된 것이다. 돈이 이렇게 무섭다. 구덩이를 미리 파놓고 계획살인을 저지를 정도로. 혼자 투자해서 나 혼자 투자에 따른 책임을 지는 것이 낫지...
손예진-저는 외모는 정말 안봐요 결국 현빈과 결혼 외모 안 보는게 정말 맞나요? 이나영-잘생긴 사람 별로 안 좋아함 하지만 결혼은 원빈과?? 나는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라 생각한다. "저는 돈이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요." 주변에 이런말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돈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아직 기관투자자가 많지 않기에 코인은 개인에게도 기회가 있는듯하다. 암호화폐가 보편화, 대중화되면 가격의 변동성도 낮아지지 않을까?(기회도 줄어드는 것) 대다수의 기관들이 진입하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이를 선점해서 기회를 창출해야한다. 아직 대중들의 암호화폐에 대한 부정적이 시선이 많은 것도 기회가 남아있다는 것을 반증한다. 삶을 크게 바꿀 큰 기회가 1~2번 남지 않았을까 싶다. 그것이 내가 국내/해외주식 포지션을 많이 정리하고 이쪽으로 자금을 분배한 이유다.
저가 의류 쇼핑몰 운영해서 번 돈으로는 명품의류 사입고 테슬라 주식 투자해서 번돈으로는 포르쉐사고 대중적인 옷을 팔아 돈을 벌거나, 대중적인 차를 파는 기업의 주식 매매 수익으로 사는 것은 결국 소비의 정점에 있는 브랜드의 물건이다.
논리로는 도무지 안되니깐 상대적으로 뚫기 쉬운 부분인 "감성"을 공략하는 감성팔이를 하는 거라고 본다.
1. 국주 미주 비교하며 한국증시 쓰레기라고 여기에 투자한 내가 바보라며 자아성찰 후에 근래에 미주가 좋지! 이러면서 달러 환전하여 미국주식 풀매수한 사람들도 같이 두들겨 맞고 있다. 푼돈 넣은 사람들이나 철없이 줍줍소리 하지 올해 국주의 변신(?)을 기대하는데 그것마저도 적당한 때에 이익실현 후 crpyto로 다 돌려야겠다는 생각뿐. 2. 금리와 환율 전망은 매우 어렵다. 손바닥 바뀌듯 뒤집히기 쉬운 것이 금리와 환율.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지만 NFT 시장에서는 돈복사판이 벌어지고 있다. 보통은 저딴걸 돈주고 왜 사? 이렇게 생각할듯 나도 크립토펑크 저걸 저 금액에(?) 이런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게 사실이지만...NFT계의 시조새인만큼 상징성이 있다고 본다.(Like BTC) 게다가 본질적인 희소성+인간의 과시욕 등이 합쳐져있으니 크립토펑크 5822, 이게 8000이더에 팔림 1이더를 380만원으로 잡으면 304억원. 미술품도 관심 없고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비슷한 취급을 받는데 그나마 미술품은 눈에 보이는 실물이 있다는 점에서 거부감이 조금 덜하다고 할 수 있고 오랜 시간 인류와 함께하며 대중화되고 학습되었기 때문에 수긍이 되는 편이다. (그래도 꼭 피카소 그림 등의 추상화를 보면 나도 그리겠다, 내가 그려도 더 잘..
지금의 시계판은 혼란스러운데 이게 돈이 될것 같은 시계에 실수요+투자수요가 붙어서 이 난리인것 같다. 롤렉스에서 시작된 P 전쟁은 파텍, Ap, 랑에, 바쉐론 스포츠라인에 이어 브레게 마린에도 피가 붙으려나 싶은 상황이다. 이로서 빅5 스포츠모델은 모두 품귀현상이 발생하는 것인가? 일단 신품사면 감가 처맞던 넙데데 오버시즈 가격이 저 하늘로 날아가는 것을 보니 오버시즈 웨이팅 붐일때 강건너 불구경하다가 현재 손가락 빨고 있던 사람들이 브레게 마린이라도 잡자고 막 달려든다. (예전에 신마린 출시했을때는 구마린보다 사진상으로 별로라고 신나게 까였는데 실물로 보면 마린 5517 되게 이쁘다. 구마린보다 훨 낫지. 내 로골 마린 떡상 기원) 롤렉스의 오픈런에 지친 사람들도 달려들고 이러니 웨이팅 기간이 계속 증..
하루에 몇프로씩 주식, 코인이 오르고 부동산이 자고 일어나면 천, 억단위로 오를 때는 자신의 근로소득이 하찮게 여겨지지만 이런 장에서는 회사에 대한 충성도가 올라가며 근로소득의 소중함을 느끼게된다. 일부는 부업, 투잡을 찾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