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 변경계획 고시

용산공원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 변경계획 고시

용산공원 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 개요

반환되는 용산 미군기지를 국가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기본구상 및 조성방향을 담는 계획으로, 2011년에 종합기본계획을 최초로 수립하였고 이후 2014년과 2021년에 변경한 이력이 있습니다.

국토부는 2차 변경 이후 부분반환부지 면적 증가, 6월 용산공원 시범개방 시 수렴한 국민의견 등 변화된 여건을 종합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공청회,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계획안을 마련하였으며,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하였습니다.

용산공원 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 주요 변경사항

기존 계획의 틀은 유지하면서 여건변화에 따른 기본구상 및 과제를 일부 보완하였습니다.

 2021년 12월 이후 3차례에 걸쳐 부지를 추가 반환받아 전체 용산기지의 약 31%(총 76.4만㎡)가 반환되었으며 이에 대한 현황을 반영하였습니다.

-장군숙소・업무시설・숙소 부지(약 16.5만㎡ / ’22.2)

-학교・벙커・야구장 부지(약 36.8만㎡ / ’22.5)

-부지간 도로・체육관 부지(약 5.1만㎡ / ’22.6)

 

부분반환부지는 전문성을 갖춘 공공기관(LH)이 유지·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운영하도록 하였고,

부지 내 기존 건축물은 구조안전성, 공간활용계획, 역사적 가치 등을 감안한 활용기준을 마련한 후 전문가 자문을 거쳐 활용 방향을 결정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국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오염정화 이전이라도 토양 안전성 분석 및 환경 위해성 저감조치 등을 실시하도록 하였습니다.

용산공원정비구역-종합기본계획-변경계획-고시

 

용산공원 기본구상도

용산공원-기본구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