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내항 재개발

목포 내항 재개발

위치: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동, 금화동 일원 및 전면 해상

항만시설: 수협⋅서산동 소형선 부두(493m) 위치, 수협 위판장 및 부두 기능시설 이전 진행 중(목포 북항)

배후지: 원도심 및 주거지와 인접하여 있으며, 주변에 근대역사문화 공간, 유달산, 국제여객터미널 등 관광객 방문 시설 입지

사업 목적: 역사문화의 길 ~ 상업 및 친수공간 시설 연계를 통한 지역생활⋅문화거점 조성

주요 도입시설: 씨푸드센터, 수변상가 및 공원, 주차장 등

사업면적: 27,381㎡(수역 5,680㎡포함) 

사업비: 183억 원

 

[부동산 정보/개발소식,계획] - 목포수협 이전 부지, 국내선 여객부두로 개발 추진

 

목포수협 이전 부지, 국내선 여객부두로 개발 추진

목포수협 이전부지(해안동4가, 금화동 일원)가 국내여객 부두로 개발된다. 목포시는 올해 수협 위판시설 등이 북항으로 이전됨에 따라 도심 공동화에 대비해 이전부지에 연안크루즈선을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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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는 항구도시라는 이름과 달리 얼마 없는 수변에 상업시설, 숙박시설 뚝심 있게 못 집어넣으면 여수처럼 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없다고 본다.

 

신안이나 목포 도서가 아닌 목포시 내에 해수욕이 가능한 해수욕장과 바다조망이 아름답게 나오는 곳에 5성급 호텔이 들어와야 체류형 관광이 완성된다.

모래유실 때문에 유달해수욕장 재개장이 어렵다면 이 부근에 인공해변 조성이 가능한 지 용역 추진을 해야 한다.

이번 여름에 동해안 여행을 하면서 가본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변을 보며 목포시는 수변을 이렇게 조성할 의지가 없다는 것에 안타까웠다. 옛 모습을 간직할 곳(근대역사문화공간 인근)은 간직하고, 서산동 시화골목 아래와 조선내화 부지는 경관에 맞는 디자인으로 상업시설을 유치해야 관광객이 이쪽에서 소비를 하고 머무를 수가 있다. 아니라면 영광 백수해안도로처럼 그저 잠깐 스쳐 지나가는 드라이브 코스 중 하나로 남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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