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인 리비안(Rivian), 루시드 모터스(Lucid Motors)의 출시일정은? 리비안의 전기픽업트럭인 R1T가 7월 출시 예정이라는데. 또 미루지는 않겠지? 리비안(Rivian)은 2009년 MIT 출신의 robert scaringe 가 설립한 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이다. 주요사업은 B2C 대상으로는 전기RV 판매, B2B 대상으로는 전기차플랫폼과 배터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2C 대상차종으로는 2018년 LA오토쇼에서 전기픽업트럭인 R1T와 SUV인 R1S를 공개했다. 당초 R1T/R1S를 2020년에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지연되어 2021년6월/8월 인도를 목표하고 있다. 배터리용량은 105/135/180kWh이고,1회 충전 주행거리는 370/483/644k..
3월 결산법인인 신영증권이 드디어 배당공시를 했다. 신영증권 배당 공시(2020회계연도) 신영증권 보통주 4,000원, 신영증권 우선주 4,050원 21.6.2 종가기준 시가배당률 보통주 6.22%, 우선주 6.25% 배당금으로 약 333억 지급. 배당금을 조금 더 증액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다. 보통주와 우선주의 주가를 보고 있자니 드는 생각인데 신영증권의 의결권은 주당 50원의 배당 대비 과연 가치가 덜한 것일까? 그렇다면 과연 언제까지? 어째 갈수록 배당공시일이 늦어지는 것 같다. 배당금은 6월 말 안에 입금되면 좋겠구만. 신영증권 주총 소집결의 주총은 21.6.25일 09:00로 예정 자사주 소각은 언제 하려나 모르겠군
메리츠 삼형제(메리츠금융지주, 메리츠화재, 메리츠증권)가 중기배당정책을 공시했다. 별도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의 10% 수준에서 배당을 하고 자사주를 매입한다는 것이다. 자사주 매입&소각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한다는 것인데 시장에서는 향후 배당금 감소에 큰 의미를 두었다. 일종의 신뢰가 무너진 것이랄까? 자사주 매입, 소각 시기 및 규모에 대한 구체적 기준은 없기 때문에 애매모호하다고 생각된다. 다만 메리츠금융지주는 자사주를 꾸준히 매입&소각한 history가 있기 때문에 믿을만하다고 생각하는데. 공시가 있던 지난주 금요일 시간외에서는 -5%가량 빠지더니.. 월요일에는 장 초반 살짝 반등을 주더니 결국 15% 빠졌다. 하도 빠져서 사람들이 무슨일이야?하고 쳐다보게 되었다. 오늘은 많이 아프다. 메리츠금융지주..
리츠도 주식이기에 성장이 담보되어야 주가가 오를 수 있다. 20.3월 코로나위기 발발때 리츠도 박살나는걸 보지 않았는가? 조금 덜 떨어졌을 뿐이지. 하방도 어느정도 열렸는데 상방만 제한적이라면 누가 투자하겠는가? 배당은 과세, 주가차익은 대주주요건에 포함 안되면 비과세. 배당만 하염없이 기대하면 바보다. http://naver.me/GROkQbAi제이알글로벌리츠, 뉴욕 빌딩 지분 1560억에 매입제이알글로벌리츠를 운용하는 제이알투자운용이 최근 JP모간자산운용이 보유한 미국 뉴욕 맨해튼 498-7번가 사무용 빌딩 지분 49.9%를 1억4000만달러(약 1560억원)에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12일 n.news.naver.com
오늘은 네이버의 2021년 1분기 실적발표가 있었다. 네이버 쇼핑 거래액은 쑥쑥 증가하고 있다. 1Q임에도 전분기 대비 2.4% 성장했네. 콘텐츠사업은 경쟁사들과의 M&A 싸움이 될것 같고 네이버가 과거 포털사업에서 그러하였듯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까? 1분기 주식보상비용 지출금액이 예상보다 컸다. 당기순이익이 무려 15.314조인데 여기서 14.9조를 차감해서 봐야한다.
펄어비스 액면분할 액면가 500원->100원으로 5:1 액면분할 유통주식수는 13,235,600->66,178,000주로 늘어나게 되었다. 기존에는 30~40만원대 주식인데 코스닥이라 100원단위로 거래되어 1틱당 변동폭이 낮았음. 안그래도 유통물량도 적고 거래량도 많지 않은 주식인데... 코스닥은 5만원부터는 무조건 1틱당 100원이므로 액면분할 후가 차라리 낫다. 펄어비스 액면분할 기준가격 분할 전 기준가 336,500원 분할 후 기준가 67,300원 2021.4.16일부터 거래가 재개되는데 67,300원이 기준가이다. 오늘 액면분할 후 거래가 재개된 카카오의 경우 장 초반 18.3%까지 상승했다가 7.59% 상승으로 마감했는데 거래량이 엄청났다.
기다리던 2021년 1분기 테슬라의 생산량/인도량이 테슬라의 IR을 통해 발표되었다. 월가의 컨센서스인 17만대, 트위터에서 열을 내던 개리블랙의 16.28만대...TROY의 16.5만대를 사뿐히 넘어주는 놀라운 수치가 나왔다. 테슬라는 쉴 새 없이 차량을 찍어냈던 것이다. 모델Y가 서프라이즈의 1등공신임에는 두말할 필요도 없고. 이번 테슬라 조정은 기회라고 판단하여 펄어비스를 일부 익절하여 500불대에 지속적으로 테슬라에 비중을 실었었는데 장중이었으면 상승 탄력을 크게 받을 이슈이건만, 오늘 미국 장이 휴장인 것이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